『은밀한 죄』는 청교도 신학자들과 설교자들이 전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숨은 죄’의 실체를 정면으로 다룬다. 오바댜 세즈윅, 찰스 스펄전, 토마스 브룩스, 에드워드 페이슨, 조나단 에드워즈,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등 교회 역사 속에서 신실하게 복음을 전한 인물들이 한목소리로 외친다. 은밀한 죄는 하나님 앞에서 결코 숨겨질 수 없으며, 우리의 기도와 신앙, 삶 전체를 무너뜨리는 가장 교묘한 속임수임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경고에서 멈추지 않는다. 죄의 실상을 직시하게 하지만 동시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한다. 죄를 드러내는 빛이 우리를 절망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용서와 회복을 누리게 한다는 복음의 능력을 강조한다. 은밀한 죄를 직면하는 자만이 참된 자유와 기쁨, 그리고 거룩한 삶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채플라이브러리 29호
책 소개
『은밀한 죄』는 청교도 신학자들과 설교자들이 전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숨은 죄’의 실체를 정면으로 다룬다. 오바댜 세즈윅, 찰스 스펄전, 토마스 브룩스, 에드워드 페이슨, 조나단 에드워즈,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등 교회 역사 속에서 신실하게 복음을 전한 인물들이 한목소리로 외친다. 은밀한 죄는 하나님 앞에서 결코 숨겨질 수 없으며, 우리의 기도와 신앙, 삶 전체를 무너뜨리는 가장 교묘한 속임수임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경고에서 멈추지 않는다. 죄의 실상을 직시하게 하지만 동시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한다. 죄를 드러내는 빛이 우리를 절망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용서와 회복을 누리게 한다는 복음의 능력을 강조한다. 은밀한 죄를 직면하는 자만이 참된 자유와 기쁨, 그리고 거룩한 삶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